오늘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힐링여행" 그 첫시간 "자기돌봄" 시간을 갖었습니다.

자기돌봄을 이끌어가신 방 에스터선생님께서 기존과는다른 힐링여행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 되었네요

생각지도 못한 분위기와테이블세팅~

음식으로 눈을 호강시키고~

귀를 즐겁게하고~

입은 춤을 추게 하였습니다~

연신~'좋다~~' '맛이다~'

'이분위가 어쩔거야~~'만 반복했네요^^

사진으로 다 전달되지못 함이 아쉽네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않은 대접을 받아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식사후티타임을 갖으며 나눈 이야기들도 잠시 "멈춤"을 나눈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가기만하지 잠시 숨고르기를 하려하지않잖아요.

힐링시간을 갖게되면 한 번씩 요즘 나를 보게되는거같아요.

늘 특별해야만 할거같은 시간을 보낼때는 몸도마음도 힘들었는데,

제가 최근에 작은것과 지금을 살고있는 나를 이쁘게 봐주고~감사하며 살자로 살다보니 특별하지않은 일상이어도 짜증내지도 않고, 힘들다소리도 안하게되다보니 몸도 마음도 아프지않게 되더라구요^^;;

그런 시점에서 갖은 힐링여행은 나 스스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도움주신 조은나샘과전인숙샘~

수고많으셨어요~~

받기만하고와서 송구하기까지합니다^^;;

오늘 참여하신분들도 잘 들어들 가셨지요?? 오고가시느라 애쓰셨어요

다음 시간에 다시 뵈어요~

다음시간은 화과자를 만든다고 했어요~

기대됩니다^^

참 좋은 후기~~~

마지막에 함께 듣고 흥얼거렸던 양희은의"참 좋다"의 가사처럼 함께여서 참 좋았어요~ 행복으로 샤워한 느낌ㅋㅋ 참 좋네요~ 5성급 호텔 라운지 보다 함께걸음 레스토랑이 더더 분위기 좋았다는건 안비밀ㅋㅋ 오늘 함께 못한분들 다음 시간엔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혜련언니 나들이 준비한다고 여러모로 에너지 소진되서 링거도 맞고...빨리 훌훌 털고 아프지마셔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