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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8월 " 의료사협입장에서 본 경영이란?" 임직원교육
등록일 2021-08-10 10:22:07 조회수 204

 

어제 진행된 의료사협의 입장에서 본 경영이란 주제로 진행된 줌강의에 20여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석자: 남명희, 양혜련, 유영진, 김영호, 김슬기, 성광현, 변이영, 김명희, 안민자, 이연화,

김봉희, 이수정, 김지희, 최윤정, 김영자, 국경화, 최봉섭, 인정현, 우순영, 서금화(20)

 

강의 내용

2030년의 준비하는 미래사회의 주역은 20대 중반, 50대 중반이다.

지역과 마을에서 함께할 친구와 이웃을 만드는 거 중요하다. 15분거리 내의 행복감을 나눌수 있는 사람(생일축하해 주는 친구나 이웃)

- 이사회의 논의 안건으로 비전과 미션수립(건강자치력), 조직문화관리, 조합사업의 방향성등 이 안건이 되어야 한다.

 

이사회가 살펴봐야 할 원칙과 의제

필요 충족에 근거하는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가? 이사로 조합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지표관리 (총 진료수, 초진환자 비율, 방문객 당 진료비추이, 조합원 이용률)

적정진료(항생제 처방율, 팀교육 횟수, 환자 연령비율등)

혁신과 안정(조직이 커질수록 소통비용이 커지면서 손익분기점은 올라간다. 안정적 매출을 위해 변화와 혁신은 늘 필요하다)

다양성 존중의 원칙(다문화 가정, 성소수자, 어린이, 노인, 장애인등을 상대로 하는 방문진료, 만성질환자 시범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고민해야 한다)

 

이사가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조합원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가? 조합원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해야 한다.

이사가 대의원과 함께 카톡방을 운영하면서 상호 소통하는 방법 제안

조합원이 조합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할수 있는 방안으로 노동의 협동을 제안한다.

조합원 1인이 1달에 3시간 45분의 노동으로 조합에 참여함으로 조합원을 알아가고, 조합 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면서 조합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축으로 작용한다.

노동의 협동 사례: 대기실 청소하기, 장애인환자 도우미, 방문진료 운전자, 조합원 상대로 전화하기 등등

 

의료사협다운 경영, 활동을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상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정리되면, 살림의료사협뿐만 아니라 다른의료사협을 방문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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