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릴레이가 재미나네요(의원이용을 한다고 생각하니,내몸의 상태를 살피면서 몸을 생각하게 된다)

마을의원을 개원하여 이용하면서 만성질환관련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다. 마을의원을 개원하기 전에는 아주 나쁘지 않으니  살 좀 빼야지 하는 생각으로  1년 이상을 버티다가 작년 9월부터 먹기 시작하였다.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가능하면 피하고 싶었다. 약을 먹기 시작하니, 기능이 정상적을 유지돠는 지를 체크 받을수 있어서 좋다.

몸무게를 줄이라는 생활처방을 주셨다. 참 쉽지 않다. 혼자 여러번 마음을 먹었는데, 잘 안돼서 오늘 다짐했다. 

 

나한테 필요한 건, 약을 먹으면서 잘 관리 할수 있도록 코치하고 잔소리 하는 의사가 필요하다.  또하나, 조합원과 같이 운동과 더불어 체중을 줄이는 모임을 해야 겠다 다짐하면서  건강 자조모임(건강생활 실천단)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혼자 운동해서 건강해지는 것 어려우니, 함께하면서 같이 노력하고 협동하는 걸 시도 해 봐야 겠다.

난 조합원이 치료뿐만이 아니라, 에방과 증진에 관한 상담과 건강 체크를 조합에 오셔서 하면 어떩까 생각하면서 

김진희샘에게 릴레이를 넘긴다.